그린란드 빙하·아마존 우림, ‘임계점’ 가까와 _포커 플레이어 댄 빌제리안_krvip

그린란드 빙하·아마존 우림, ‘임계점’ 가까와 _포커 클럽 목록_krvip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금세기 안에 그린란드의 빙하 해동과 아마존 우림 훼손이 급격히 진행되는 '임계점'이 임박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미국의 과학자들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서 아주 작은 변화로 폭발적인 파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되는 자연의 이른바 '티핑 포인트', 임계점에 대해 각국 정부가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여름철 북극 해빙의 해동 현상이 앞으로는 더 빨리 진행돼 그린란드 빙상을 녹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벌목과 온난화에 따른 아마존 분지의 건조화로 돌이킬 수 없는 열대우림의 소멸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티핑 포인트들이 우리 생각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했습니다.